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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칵테일
친구나 연인, 가족들과의 술자리는 언제나 즐겁습니다. 소주부터 양주, 그리고 다양한 칵테일까지 세상엔 다양한 종류의 술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칵테일은 양 대비 가격이 매우 높아 자주 마시기에는 꺼려지는 술 종류 중 하나인데요, 그러나 집이나 간단하게 칵테일을 마시고 싶을때가 종종 생기곤 합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오늘은 편의점 재료로 손 쉽게 맛 좋은 가성비 칵테일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밀키스 레몬에이드
준비물은 밀키스 캔 (250ml), 블루레몬에이드, 소주, 얼음 입니다. 색상을 위해 블루레몬에이드를 사용하지만, 없다면 일반 레몬에이드도 무방합니다. 완성하게 되면 맑고 푸른 바다빛의 색으로 완성됩니다. 밀키스의 달콤한 맛과 레몬에이드의 새콤한 맛이 어우러져 술 맛이 거의 나지않고, 생각보다 많이 달지 않기 때문에 가벼운 칵테일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 칵테일을 만들 잔에 얼음을 적당히 넣습니다. (컵의 1/3 정도)
• 밀키스와 블루레몬에이드를 1:1 비율로 넣습니다.
• 소주잔으로 소주 한 잔을 넣고 섞으면 완성입니다.
2. 모구모구 스파클링
준비물은 모구모구 복숭아 맛, 미닛메이드 스파클링 복숭아, 소주, 얼음입니다. 굳이 미닛메이드 스파클링이 아니여도 탄산이 함유되어 있는 복숭아 음료라면 다 괜찮습니다. 완성하게 되면 노을이 지는 하늘의 색상이며, 모구모구에 들어있는 나타드 코코가 씹혀 식감을 더해줍니다. 나타드 코코와 음료를 한 번에 즐기시고 싶다면 구멍이 큰 스무디용 빨대를 추천드리며, 의외로 술 맛이 밀키스 레몬에이드에 비해 많이 느껴집니다.
• 칵테일을 만들 잔에 얼음을 적당히 넣습니다.
• 모구모구와 복숭아 스파클링을 1:1 비율로 넣습니다.
• 소주잔으로 소주 한 잔을 넣고 섞으면 완성입니다.
3. 메로나주
준비물은 메로나, 사이다, 소주, 얼음입니다. 아이스크림이 들어가기 때문에 얼음은 생략하셔도 괜찮습니다. 완성하게 되면 메로나 색상이 그대로 녹아들어있고 위쪽에 연한 색깔의 거품이 생기게 되는데, 머랭 크림과 같은 부드러움을 지니고 있어 달콤하고 부드럽습니다. 점도가 높은 편이라 스무디 같은 느낌도 들고, 배가 부릅니다.
• 칵테일을 만들 잔의 반 정도를 사이다로 채웁니다. (아이스크림을 넣고 돌릴 때 넘칠 수 있으니 주의)
• 메로나를 사이다 속에 넣습니다.
• 메로나의 막대를 잡은 후 잔에 붙여 살살 돌리며 녹여줍니다.
• 거품이 어느정도 생기면 소주잔으로 소주 한 잔을 넣으면 완성입니다.
4. 스크류바주
준비물은 스크류바, 사이다, 소주, 얼음입니다. 메로나주와 마찬가지로 아이스크림이 들어가기 때문에 얼음은 생략하셔도 괜찮습니다. 완성하게 되면 루비빛의 진분홍 색상으로 꽤 예쁜 칵테일이 만들어집니다. 아이스크림 재질이 달라 메로나주와 같이 점도가 높지 않고, 술맛이 거의 나지 않기 때문에 술을 못 드시는 분들도 부담없이 즐기실 수 있습니다.
• 칵테일을 만들 잔의 반 정도를 사이다로 채웁니다. (아이스크림을 넣고 돌릴 때 넘칠 수 있으니 주의)
• 스크류바를 사이다 속에 넣습니다.
• 스크류바의 막대를 잡은 후 스크류바의 진분홍색 겉면이 다 녹을 때 까지 살살 돌려줍니다.
• 소주잔으로 소주 한 잔을 넣으면 완성입니다.
이상으로 편의점 초간단 홈칵테일 레시피에 대해 포스팅을 마칩니다. 본 포스팅을 통해 집에서 부담없이 가성비 칵테일을 만들어 드시고 싶으셨던 분들께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었길 바라며,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끝까지 열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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